보성군 다향울림촌 전경. 사진제공|보성군

보성군 다향울림촌 전경. 사진제공|보성군



다향울림촌 밤 야외 전경. 사진제공|보성군

다향울림촌 밤 야외 전경. 사진제공|보성군


직접 재배한 찻잎으로 즐기는 녹차 족욕부터 키위 케이크까지… 오감 만족 콘텐츠 풍성
편백 펜션 갖춘 고품격 휴양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체류형 관광 중심지로 급부상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이 지난 12일 회천면에 위치한 다향울림촌이 보성녹차와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 및 체류형 농촌 관광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향울림촌은 ‘차의 향기와 소리의 울림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 프로그램인 녹차 족욕 체험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찻잎을 우려낸 물에 발을 담그며 여행의 피로를 풀고 자연 속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녹차초콜릿과 녹차 환 안대 만들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한다. 마을 농산물을 활용한 감자피자 및 보성 특산 키위 케이크 만들기 등 로컬푸드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숙박 인프라도 뛰어나다. 보성 앞바다를 조망하는 오션뷰 객실과 편백 시설을 갖춘 펜션형 숙소를 운영해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는다.

다향울림촌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대상지 선정에 이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 평가에서 체험과 숙박 부문 모두 1등급을 동시에 획득하며 우수성을 굳건히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다향울림촌은 지역 농산물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확실하게 성장한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보성의 매력을 느끼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