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수시




‘2026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모집…인재 유출 방지
50인 이상 기업 대상 3명 이상 채용 시 혜택
전남 여수시가 기업과 청년이 함께 상생하는 ‘2026년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을 전격 모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시는 전라남도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지역인재를 채용한 기업에 대해 1인당 50만 원, 최대 1000만 원까지 근로복지 비용을 파격적으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소재한 근로자 50명 이상 기업으로, 2025년 대비 지역인재를 3명 이상 훌쩍 넘겨 채용한 기업이며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또한 지난해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도 채용 요건을 충족하면 올해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인재 채용유지율에 따라 심사 시 유리한 가점을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여수시 경제일자리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는다.

시 관계자는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모집을 통해 우수 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막고 안정적인 지역인재 고용 창출에 크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을 매년 발굴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11개 기업에 약 8300만 원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여수|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