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구청장이 상반기 12개 동을 순회하며 구청장이 직접 구정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윤환 구청장이 상반기 12개 동을 순회하며 구청장이 직접 구정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12개 동을 순회하며 구청장이 직접 구정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에는 약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생활 불편 민원을 비롯해 교통·주차 문제, 재개발·재건축, 도로 정비, 침수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14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이런 건의사항은 지역 전반에 걸친 생활 인프라 개선 요구가 집중된 셈이다. 구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해 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단순 민원은 신속히 조치하여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중장기 과제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교통·주차 문제와 도시정비 관련 요구는 단기간 내 해결이 쉽지 않아, 실제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지적된다.

윤환 구청장은 “ 동방문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구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흐름을 이어, 남은 기간에도 더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