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안정을 위해 행복장려금, 자녀 분유구입비, 국적취득비용 지원 등 3대 맞춤형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해남군이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안정을 위해 행복장려금, 자녀 분유구입비, 국적취득비용 지원 등 3대 맞춤형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행복장려금 최대 500만 원·분유비 월 7만 5000원·귀화 수수료 30만 원 지원
자녀 양육 부담 덜고 국적 취득 수수료까지 ‘촘촘한 복지’
해남군이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안정을 위해 행복장려금, 자녀 분유구입비, 국적취득비용 지원 등 3대 맞춤형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군은 결혼 초기 정착과 자녀 양육, 국적 취득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다문화가정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행복장려금 지원사업은 결혼 초기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과 연계해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부가 참여하는 한국어 교육과 가족 상담 등 40시간 중 90%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자녀 분유구입비 지원사업은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1인당 월 7만 5000원을 최대 24개월간 지급한다. 또한 결혼이민자의 한국 국적 조기 취득을 돕기 위해 귀화허가 신청 수수료 30만 원을 1회 지원하는 국적취득비용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3대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정착 전 과정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맞춤형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가능하며 각 사업별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해남|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