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과 크라운해태가 곡성천 일원에서 견생(見生) 조각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과 크라운해태가 곡성천 일원에서 견생(見生) 조각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곡성군




유명 작가 20인 조각품 전시… 뚝방마켓·장미축제와 ‘예술 시너지’
전남 곡성군과 크라운해태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뚝방마켓이 열리는 곡성천 일원에서 ‘견생(見生) 조각전’을 개최한다.

이번 조각전은 ‘보면 생기가 생긴다’는 의미를 담은 야외 대형 조각 전시로 곡성군과 크라운해태가 협업해 마련했다.

전시에는 김경일, 김성지, 김숙빈 등 유명 조각가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와 재질로 완성한 개성 있는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곡성천 일대는 전시 일정에 맞춰 자연경관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야외 조각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뚝방마켓’과 5월 22일 개막하는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연계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각전은 자연환경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전시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예술 자산으로 활용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곡성|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