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모락모락 개최 현장. 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모락모락 개최 현장. 사진제공=광양시




학업 스트레스 날린 동아리 열띤 무대
신규 청소년 공간 ‘노라야재’서 개최… 동아리 공연 및 자치기구 위촉식 진행
광양시는 지난 11일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6년 광양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모락(絡)모락(樂)’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개성을 표현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청소년 중심의 문화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새롭게 문을 연 청소년 전용 놀이문화공간 ‘노라야재’에서 진행돼 청소년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모았다.

축제는 청소년 동아리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을 향한 위촉식과 청소년자원봉사단 및 동아리 인준식이 차례로 진행되며 청소년 자치 기구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본 행사에서는 4팀의 청소년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져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광양시 관계자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우리 아이들이 숨겨둔 재능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어울림마당을 비롯해 다채로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광양|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