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문, 고양시공무원노조 제3대 위원장 당선…“생활밀착형 노조” 강조
∎고양시공무원노조 선거, 이종문 후보 과반 육박 득표로 당선

제3대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에 당선된 이종문 위원장(가운데)이  장호현 사무총장(왼쪽),  윤상건 수석부위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고양시 

제3대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에 당선된 이종문 위원장(가운데)이 장호현 사무총장(왼쪽), 윤상건 수석부위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고양시 


‘제3대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선거’에서 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팀장으로 근무하는 이종문씨가 당선됐다고 고양시공무원노조 선거관리위원회(이하 고공선거위원회, 위원장 최영순)가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치러진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고양시 노조) 임원선거’에는 최성인, 장혜진, 이종문 등 3개 팀이 출마했다.

17일 오후 18시 이후 고공선거위원회의 개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1820명 중 1500명(투표율 82.4%)이 투표에 참여했다. 득표수는 최성인 368표(24.5%), 장혜진 396표(26.4%), 이종문 736표(49.1%)로, 이종문 후보가 큰 격차로 당선됐다.

당선자 이종문 씨와 러닝메이트인 윤상건, 장호현은 “정치보다 일상, 생활밀착형 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에 공무원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5월 21일부터 2029년 5월 20일까지다.

고양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