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석 넘나드는 비행 장면으로 몰입감 높여
■ 영암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 마련

영암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가족 뮤지컬 ‘하늘을 날으는 피터팬’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가족 뮤지컬 ‘하늘을 날으는 피터팬’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가족 뮤지컬 ‘하늘을 날으는 피터팬’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플라잉 연출과 액션 퍼포먼스를 접목한 가족형 뮤지컬로 꾸며진다. 무대를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비행 장면과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피터팬이 웬디 남매를 네버랜드로 데려가며 시작된다. 이후 팅커벨과 인어, 인디언, 후크선장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모험을 이어간다. 작품은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배우들이 객석 가까이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펼치는 장면들은 어린이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시간은 약 60분이며 24개월 이상이면 입장 가능하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예매는 22일까지 영암군 홈페이지 OK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진행된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무대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암|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