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방주간 맞아 등하교 시간 캠페인 운영
■ 온라인 사행성 콘텐츠 위험성 집중 안내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이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주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펼치며 예방 교육 강화에 나섰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이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주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펼치며 예방 교육 강화에 나섰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이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주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펼치며 예방 교육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 콘텐츠에 쉽게 노출되는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온라인 사행성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광주 동신중·고와 동신여중·고 일대에서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전남대학교 후문 주변에서도 캠페인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도박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14일에는 광주효동초, 숭일중·고, 살레시오중·고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고 온라인 도박의 폐해와 중독 위험성을 안내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활동을 확대해 학생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온라인 유해 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만큼 사전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