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낭폭포에서 지질 해설·별자리 관측·공연 어우러진 야간 체험 3회 진행


포천시가 한탄강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청정한 밤하늘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야간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6월 4일과 11일, 18일 총 세 차례에 걸쳐 비둘기낭폭포 일원에서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학적 가치와 야간 관광자원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자연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지질공원해설사회가 직접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질공원 전문 해설과 문화공연, 천체 관측 체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연 체험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운영 일정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