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화장·추모·봉안 서비스 제공
∎도민 할인 적용…취약계층 최대 50% 감면
반려마루 추모관  여주(전체전경)

반려마루 추모관  여주(전체전경)



경기도가 6월 1일부터 여주시에 도내 첫 공설동물장묘시설인 ‘반려마루 추모관’ 운영을 시작했다.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공공이 책임지는 전문 장례시설로, 전국에서는 두 번째 공설동물장묘시설이다.

여주시 명품로 355 반려마루 여주 내에 조성된 추모관은 연면적 696.2㎡, 지상 2층 규모다. 동물 화장로 2기와 추모실 3실, 염습실, 봉안실 408기를 갖춰 화장부터 추모, 봉안까지 원스톱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설 운영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애니멀컴패니언이 맡는다. 경기도민은 화장시설 사용료 10%, 여주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안내와 요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반려마루 추모관이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시간을 기억하고 의미 있게 이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