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인증·갱신 대상자 위한 맞춤 교육 마련
■ 2년마다 필수 이수해야 하는 GAP 기본교육 진행

화순군은 오는 1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GAP 인증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화순군

화순군은 오는 1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GAP 인증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화순군


화순군이 농산물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농업인의 인증 취득을 돕기 위해 GAP(농산물우수관리) 교육을 마련했다.

군은 오는 1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GAP 인증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인증을 처음 준비하는 농업인뿐 아니라 인증 기간 연장을 앞둔 농가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로 개설됐다.

GAP는 농산물 재배 과정부터 출하·유통 단계까지 위해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최근 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가의 필수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증 신청 또는 갱신을 위해서는 정해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교육에서는 인증 절차와 관리 기준, 농가가 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무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관련 문의는 역량개발팀에서 안내한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GAP 인증은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농업인들이 교육을 통해 인증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화순|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