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역~신흥역 구간 3곳 운영…폭염 속 누구나 이용 가능한 도심 쉼터 마련
성남중앙지하도상가 무더위쉼터 안내도

성남중앙지하도상가 무더위쉼터 안내도



성남시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대응하기 위해 성남중앙지하도상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3개소를 운영한다.

쉼터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안전요원을 배치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수진역과 신흥역 사이에 위치한 성남중앙지하도상가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상가 내 쇼핑시설과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무더위쉼터가 시민들의 여름철 휴식공간 역할과 함께 지하도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쉼터는 지하도상가 정기 휴무일인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을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 시설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성남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