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산업 유치·에너지 전환·광주 군 공항 이전 대응 논의
■ 공약사업 실행력 높여 지역 성장동력 확보 나서

무안군은 지난 15일부터 군수와 부군수, 실·단·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과제 발굴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과 연계한 신규 정책 발굴 및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은 지난 15일부터 군수와 부군수, 실·단·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과제 발굴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과 연계한 신규 정책 발굴 및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이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 미래를 이끌 핵심 정책과제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군수와 부군수, 실·단·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과제 발굴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과 연계한 신규 정책 발굴 및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광주 군 공항 이전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전략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와 광주 군 공항 이전 대응 방안,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무안 분산에너지특화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 국가 농업 AX 플랫폼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과제가 논의됐다.

이와 함께 전 군민 에너지 지원금 지급,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 타당성 조사, 항공 MRO 기술지원센터 구축, 죽산IC 및 진출입 도로 개설, 남악·오룡 BRT 노선 신설, 무안형 365돌봄 어린이집 운영 등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현 방안과 신규 사업 추진 가능성도 집중 검토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정책들을 구체화해 민선9기 공약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군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하겠다”며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무안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