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걸그룹 크레이즈엔젤(CrazAngel)이 타이틀곡 ‘Picasso(피카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크레이즈엔젤(솔미, 데이즈, 섀니, 아언)은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Picasso’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활동 기간 동안 크레이즈엔젤은 전 무대를 핸드마이크 라이브로 소화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보였다. 비주얼과 실력, 팬 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팀으로 주목받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총 11차례 음악방송 무대에서 매번 다른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방송 활동 외 콘텐츠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라이브 콘텐츠와 릴레이 댄스, 안무 연습 영상 등을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고,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Picasso’ 댄스 챌린지 역시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팬들과의 만남도 적극적으로 이어갔다. 온라인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비롯해 오프라인 행사와 영상통화를 결합한 형태의 팬사인회까지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팬덤과의 유대감을 더욱 탄탄하게 다졌다는 평가다.

‘Picasso’는 세계적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도전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혼란과 성장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크레이즈엔젤은 자신들만의 ‘아트팝’ 색깔을 앞세워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크레이즈엔젤은 수록곡 ‘Land of Dreams(랜드 오브 드림즈)’ 후속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무대와 행사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