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동아리·건강왕·걷기좋은길 선정 동아리 시상
■ 하반기 워크온 챌린지 9월 이후 운영 예정

영광군은 지난 24일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한 ‘걸어서 영광속으로’ 걷기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영광군

영광군은 지난 24일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한 ‘걸어서 영광속으로’ 걷기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영광군


영광군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걷기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모바일 걷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광군은 지난 24일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한 ‘걸어서 영광속으로’ 걷기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39개 동아리, 200여 명이 참여해 3개월 동안 꾸준한 걷기 활동을 이어갔다.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활동 성과를 거둔 동아리와 개인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했다. 우수동아리상 3개 팀과 건강왕상 3명, 걷기좋은길 선정 동아리상 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걷기좋은길 선정은 참가자들이 직접 지역 내 걷기 명소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자원 홍보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주 1회 이상 동아리별 걷기 활동에 참여하고 워크온 앱을 활용해 걸음 수를 관리하는 등 건강생활 실천에 적극 나섰다. 동아리 간 정보 공유와 응원 문화도 형성되며 사업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는 평가다.

이덕희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꾸준한 실천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동아리 활동 종료 이후에도 워크온 영광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군민들의 걷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하반기 걷기 챌린지는 9월 이후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