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조보아→나나, 양보 없는 드레스 자태 (2020 KBS 연기대상)

입력 2020-12-31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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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조보아→나나, 양보 없는 드레스 자태 (2020 KBS 연기대상)

한파와 마스크도 배우들의 눈부신 비주얼을 가릴 순 없었다.

‘2020 KBS 연기대상’이 31일 저녁 8시 30분 KBS2TV에서 방송된 가운데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이 저마다 레드카펫에서 자태를 뽐냈다.

먼저 나나는 과감한 트임 드레스로 라인을 강조, 반전 넘치는 건강미를 뽐냈다. 조여정은 화이트 밀착 드레스, 조보아는 V라인이 깊게 파인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했다. 박하나는 뒤태가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윤아 예지원 이유영 이초희의 선택도 화이트 드레스였다. 보나는 민트색 드레스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으며 진기주는 커리어 우먼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점프 수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20 KBS 연기대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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