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이재한, 법적 부부 됐다
최송현 “도장 찍었다”
최송현, 이재한 부부가 법적 부부가 됐다.최송현 “도장 찍었다”
최송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재한과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알렸다.
최송현은 “‘부럽지’ 우리 커플 담당 작가가 선물해준 커플 도장. 작가가 결혼 선배님이라 혼인 신고할 때 도장이 필요하다며 예쁘게 이름 새겨줘서 매우 감동했었다”며 “각종 계약서에 내 도장만 사용하다가 오늘 드디어 오빠랑 같이 도장 찍었다”고 적었다.
이어 최송현은 “결혼식 때처럼 두근두근 떨린다. 여보 결혼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송현은 다이버 강사 이재한과 2019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 최송현 글 전문 |
부럽지 우리 커플 담당 작가가 선물해준 커플 도장 결혼 선배님이라 혼인신고할 때 도장이 필요하다며 예쁘게 이름 새겨줘서 매우 감동했었는데~ 각종 계약서에 내 도장만 사용하다가 오늘 드디어 오빠랑 같이 도장 찍었어요! 결혼식 때처럼 두근두근 떨리는 거 왜 그러는 거야 여보 결혼해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