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이 ‘예비 성범죄자’라고?” 정주희 격노

입력 2021-02-19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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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기상캐스터가 도를 넘은 악성댓글에 분노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분 무기가 답이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희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에 달린 악플 내용이 담겨 있다. 작성자는 “남자 아기는 예비 성범자임 후덜덜”이라며 정주희 기상캐스터 아들을 언급해 충격을 안겨준다.
이를 지켜 본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
한편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2017년 5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남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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