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가 오현경 마음을 오해해 기습 백허그를 했다.
TV CHOSUN 방송된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9회에서는 김광규(김광규 분)가 오래 알고 지낸 누나 오현경(오현경 분)을 백허그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현경은 "도대체 왜 이러냐. 놓고 말하자"고 몸부림쳤으나, 김광규는 "누나 우리 이제 숨기지 말자. 누나 마음 다 안다"고 엉뚱한 말을 했다.
알고 보니 김광규가 자신의 팬클럽 '삼팔광규땡' 개설자를 오현경이라 오해한 것.
이에 오현경은 "내가 무슨 네 팬클럽을 만드냐. 나 컴맹인 거 모르냐"며 "나는 그럴 시간도 없다"고 완강하게 부인했다.
오래 짝사랑한 누나와의 만남을 기대했던 김광규는 서운한 티를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TV CHOSUN 방송된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9회에서는 김광규(김광규 분)가 오래 알고 지낸 누나 오현경(오현경 분)을 백허그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현경은 "도대체 왜 이러냐. 놓고 말하자"고 몸부림쳤으나, 김광규는 "누나 우리 이제 숨기지 말자. 누나 마음 다 안다"고 엉뚱한 말을 했다.
알고 보니 김광규가 자신의 팬클럽 '삼팔광규땡' 개설자를 오현경이라 오해한 것.
이에 오현경은 "내가 무슨 네 팬클럽을 만드냐. 나 컴맹인 거 모르냐"며 "나는 그럴 시간도 없다"고 완강하게 부인했다.
오래 짝사랑한 누나와의 만남을 기대했던 김광규는 서운한 티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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