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와 훌쩍 큰 쌍둥이 자녀의 화보가 공개됐다.
15일 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영애와 쌍둥이 딸, 아들의 모습이 담긴 패션매거진 ‘노블레스’ 화보가 게재됐다.
지난 5월 이영애의 양평 문호리 전원주택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이어 받은 딸과 듬직한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구경이'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노블레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