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 “한 달 수입? 주종 소맥→와인+샴페인”

입력 2021-06-21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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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출신 홍지윤이 달라진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미스트롯2’ 출신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쇼’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홍지윤은 “‘미스트롯2’ 출연 이후 주종이 넓어졌다. 원래는 소맥을 먹었다면, 요즘에는 와인이나 샴페인도 많이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다. 아직 양주는 마시지 말길”이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양지은은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을 때 짜장면, 탕수육까지만 시켰다면 지금은 깐풍새우, 유산슬도 시켜 먹어 봤다”고 대답했다.

박명수는 초등학생인 김다현에게는 “한 달에 얼마 버냐고 물어볼 수는 없고, 용돈이 좀 올랐나”라고 물었다. 김다현은 “저는 용돈을 안 받는다. 제가 벌면 좋아하는 장난감 2개 정도 살 수 있다. 수입은 부모님이 관리하고, 슬라임이나 글라스데코를 산다”며 귀여운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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