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재계약
배우 박한별이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재계약했다.
26일 소속사 이엘라이즈에 따르면 박한별은 이달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논의 끝에 재계약을 결정했다. 차기작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고 박한별 본인도 배우 복귀 의지가 있다고. 이에 박한별이 어떤 작품으로 복귀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한별은 2019년 4월 종영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남편 유인석 씨 관련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서울을 떠났다. 현재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앞서 박한별 남편 유 씨는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성매매 알선 혐의, 횡령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곧바로 항소했다가 취하하면서 1심 판결이 확정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한별이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재계약했다.
26일 소속사 이엘라이즈에 따르면 박한별은 이달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논의 끝에 재계약을 결정했다. 차기작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고 박한별 본인도 배우 복귀 의지가 있다고. 이에 박한별이 어떤 작품으로 복귀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한별은 2019년 4월 종영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남편 유인석 씨 관련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서울을 떠났다. 현재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앞서 박한별 남편 유 씨는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성매매 알선 혐의, 횡령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곧바로 항소했다가 취하하면서 1심 판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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