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30kg대 충격, “다 무너질 것 같았다” (해방타운)

입력 2021-11-28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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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의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입주가 예고됐다.

26일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방송 말미 신지수의 해방 라이프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37kg의 몸무게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날 예고 영상에서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지금은 아이만을 위해 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육아에 올인 중인 4년차 엄마. 그는 "다 무너질 것 같았다. 나 한량이었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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