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한강뷰 고급 아파트 공개

입력 2021-12-27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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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43세 김종민이 4년 만에 '미우새'에 다시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이 한강뷰를 바라보며 운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넓은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특히 거실 한 가운데 놓인 식당용 상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여유로운 공간이 돋보이는 침실과 가지런히 정돈된 화장대 등 김종민의 취향이 묻어나기도 했다.

김종민은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개그맨 김준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그는 김준호는 "집이 변한 게 없다. 계속 살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내년 3월이 만기고 집주인이 올려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전세값이 많이 뛰어 고민이다"고 토로했다. 김준호 역시 "(나도) 전셋값 올려달라고 해서 문자를 되게 친절하게 주고 받는 중이다. 좀 덜 올려달라고 하는 중"이라며 공감하기도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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