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취재 결과, 강예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서 매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활약 중인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와 ‘전참시’에 출연한다. 특히 강예원은 배우가 아닌 프리지아 매니저로 등장한다. 두 사람 인연은 숏폼 콘텐츠와 관련이 있다고.
프리지아는 유튜브 구독자 150만 명 이상, 인스타그램 팔로워 24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로 솔직한 입담과 범상치 않은 패션 등을 자랑하는 SNS 스타다. 이런 프리지아를 강예원이 매니저로서 어떻게 관리할지 주목된다.
방송은 이달 중이다.
한편 강예원은 최근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에서 시한부 강세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