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좋으라고 이혼해” 윤지민♥권해성 달콤+살벌 분위기 (우리들의 차차차)

입력 2022-09-12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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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좋으라고 이혼해” 윤지민♥권해성 달콤+살벌 분위기 (우리들의 차차차)

윤지민♥권해성 부부가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합류한다.

올해로 결혼 10년 차에 접어든 윤지민-권해성 부부는 오늘(1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우리들의 차차차’ 5회부터 새롭게 등장한다. ‘사랑의 불시착’, ‘안나’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한 윤지민과 ‘우아한 친구들’, ‘악마판사’, ‘미남당’ 등에서 개성 넘친 연기를 보인 권해성, 두 사람은 평소 SNS에 유쾌하면서도 꽁냥꽁냥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선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 윤지민과 권해성은 남다른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하며 화려하게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부부의 일상생활에서도 10년이라는 연차가 무색할 만큼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핑크빛 모드를 뽐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지민이 “엄청 뜨거웠다. 거의 매일”이라고 전한데 이어 권해성도 “불타오르는 에너지를 주체 못할 때가 있다”고 고백해 분위기를 달궜다. 하지만 이내 윤지민이 “내가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라고 살벌한 발언을 던지는데 이어 권해성도 “말하는 꼬락서니하고는. 그냥 꺼져”라고 불같이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달콤하고 살벌한 윤지민♥권해성의 이야기는 오늘(12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는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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