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강호동에 도전장…이 대결 괜찮을까 (아형)
‘환상의 콤비’ 강호동과 이수근이 막상막하의 대결에 나선다.
1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선비의 고장 영주로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게임은 물론, 최고의 선비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장원급제’에 뛰어든다.
먼저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는 팀을 이뤄 등에 업힌 바구니에 짚신을 던져 넣는 대결을 펼친다. 이날 이수근은 짚신을 받는 바구니 역할을 자처하며 빠른 발재간과 순발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맞서 강호동도 안정적으로 짚신을 받아내며 뜻밖의 선전을 보여줘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짚신 던져 넣기 대결 결과는 본 방송에서 알 수 있다.
수학여행 2탄은 17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환상의 콤비’ 강호동과 이수근이 막상막하의 대결에 나선다.
1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선비의 고장 영주로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게임은 물론, 최고의 선비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장원급제’에 뛰어든다.
먼저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는 팀을 이뤄 등에 업힌 바구니에 짚신을 던져 넣는 대결을 펼친다. 이날 이수근은 짚신을 받는 바구니 역할을 자처하며 빠른 발재간과 순발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맞서 강호동도 안정적으로 짚신을 받아내며 뜻밖의 선전을 보여줘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짚신 던져 넣기 대결 결과는 본 방송에서 알 수 있다.
수학여행 2탄은 17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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