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으로 탄탄한 몸을 자랑하던 박군이 가수 한영과 결혼 후 ‘복근 실종’에 직면했다.
22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 시즌2’에서는 지난 겨울 찾았던 저수지에서 블루길 포획 작업을 한 김병만, 배정남, 박군 모습이 그려졌다.
겨울 이후 처음으로 저수지를 찾은 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3일 전 미리 설치해 둔 그물을 걷었다. 기대와 달리 걷어 올리는 그물마다 블루길이 가득했고, 2시간 만에 700kg에 달하는 양이 포획됐다.
고된 작업으로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은 세 사람. 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더위와 피로를 풀기 위해 등목하기로 했다. 먼저 상의를 탈의한 사람은 배정남. 평소 남다른 관리를 자랑하던 배정남답게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선명한 복근과 상체 골격은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뒤이어 알찬 몸의 김병만도 시원하게 등목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박군 차례가 됐다. 등목을 위해 상의를 탈의한 박군. 하지만 탄탄하던 이전의 몸과 달랐다. 놀란 제작진도 대놓고 “복근이 왜 다 없어졌냐”고 물으며 비웃었다. 김병만은 김병만은 “장가가고 없어졌다”라고 지적했다. 박군은 사라지고 볼록 튀어나온 배를 급히 가리며 민망해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22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 시즌2’에서는 지난 겨울 찾았던 저수지에서 블루길 포획 작업을 한 김병만, 배정남, 박군 모습이 그려졌다.
겨울 이후 처음으로 저수지를 찾은 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3일 전 미리 설치해 둔 그물을 걷었다. 기대와 달리 걷어 올리는 그물마다 블루길이 가득했고, 2시간 만에 700kg에 달하는 양이 포획됐다.
고된 작업으로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은 세 사람. 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더위와 피로를 풀기 위해 등목하기로 했다. 먼저 상의를 탈의한 사람은 배정남. 평소 남다른 관리를 자랑하던 배정남답게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선명한 복근과 상체 골격은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뒤이어 알찬 몸의 김병만도 시원하게 등목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박군 차례가 됐다. 등목을 위해 상의를 탈의한 박군. 하지만 탄탄하던 이전의 몸과 달랐다. 놀란 제작진도 대놓고 “복근이 왜 다 없어졌냐”고 물으며 비웃었다. 김병만은 김병만은 “장가가고 없어졌다”라고 지적했다. 박군은 사라지고 볼록 튀어나온 배를 급히 가리며 민망해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