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허니제이 “추워” 걱정스러운 근황 [DA★]

입력 2022-09-25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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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댄서 허니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추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노란색 점퍼를 덮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 상황으로 보인다. 특히 임신 초기인 허니제이가 추위에 떨고 있어 걱정을 더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16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23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금씩 실감하고 있다. 태명은 '러브'다"라며 “예비신랑이 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 얘기를 자꾸 하더라. 밥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준다. 그런 남자 처음 봤다"라고 태아와 연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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