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김호중, 이렇게 친했어? “잠깐만 놔둬도 난리” (복덩이들고)

입력 2022-10-27 09: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가인X김호중이 ‘현실남매’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가 11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복덩이’를 연상하게 하는 복스러운 외모까지도 진짜 남매처럼 똑 닮은 송가인X김호중이 과연 어떤 역조공 리얼버라이어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트롯 남매’ 송가인X김호중, 어떤 상황에서든 찰떡 호흡

‘복덩이들고(GO)’는 홈페이지 사연 모집을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역조공 프로젝트다. 송가인X김호중은 사연자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에서 해외까지 직접 발로 뛰며 감동의 합동 무대를 선사한다.

사연자를 만나러 가는 거리에서 버스킹을 펼치기도 하고, 섬으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즉석 공연을 선보이기도 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품 보이스의 흥 넘치는 남매 송가인X김호중은 어떤 상황에서든 찰떡 같은 호흡으로 본업인 노래는 물론, 숨겨뒀던 요리 실력과 각종 민원 해결 능력까지 과시할 예정이다.

▶ 잠깐만 놔둬도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 폭발!

합동 공연을 펼칠 때는 ‘찰떡 호흡’이지만,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X김호중의 ‘현실 남매’다운 아웅다웅 매력 또한 만날 수 있다. 물건 하나를 사도, 점심 메뉴 하나를 고를 때도 둘만 있으면 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제작진도 놀랄 만큼 허물없었다는 후문. 실제로 송가인은 첫 여행 뒤 “호중이가 너무 편하다”며 “다음 여행 때는 방귀까지 틀(?) 것 같다”는 깜짝 소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진짜 남매처럼 편안한 송가인X김호중의 리얼한 모습은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에서 만날 수 있다. 11월 9일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