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돌싱3’ 유현철, 열애中→입맞춤

입력 2022-12-12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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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과 '돌싱글즈3'(이하 ‘돌싱3')에 출연했던 유현철이 열애 중이다.

옥순은 지난 11일 자신의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현철님과 만나고 있다. 만난 지 한 달 안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엔 거리도 멀고 접점이 없었다. 그런데 같은 돌싱이고 방송에 나온 사람이라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주고받다 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유현철은 “방송에 나가 욕도 많이 먹었지만 결국 옥순을 만나려고 그런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잘 나간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저희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달라”며 애틋한 입맞춤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9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은 이혼 5년 차로 피트니스 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슬하에는 8살 딸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종영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옥순은 충북 청주에 살며 H모비스 생산직 근무를 하고 있다. 7살 아들을 양육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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