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입어보기. 신났다 아주. 섹시주의보. 아줌마. 왕년 미스코리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함소원이 두 다리가 훤히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는 우아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뽐냈다.
함소원은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이들은 베트남에 머물고 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