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오열, 생방송 토크쇼 中 돌발상황 깜짝 (판도라)

입력 2023-03-25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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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오열, 생방송 토크쇼 中 돌발상황 깜짝 (판도라)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킬러였던 불안한 과거를 숨긴 채 전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는 홍태라(이지아 분)가 킬러였던 과거를 숨긴 채 고해수(장희진 분)가 진행하는 생방송 토크쇼에 출연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태라가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킬러 오영(채린 분)이라는 진실과 마주한 고해수의 분노가 그려졌다. 가족처럼 의지했던 홍태라를 향한 배신감이 극에 달한 고해수, 가족과 고해수를 지키기 위해 홀로 분투하는 홍태라의 모습이 대비됐다.

이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와 표재현(이상윤 분)은 고해수의 토크쇼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표재현의 출마 선언 이후 스포트라이트를 피해왔던 홍태라. 하지만 고해수의 생방송 토크쇼 초대를 수락하며 전 국민 앞에 얼굴을 공개하는 것.

이날 토크쇼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고해수의 독기어린 눈빛에 이어 홍태라의 눈물까지 전 국민이 지켜보는 생방송 토크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5회는 오늘(25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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