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가 커보이는 거울”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착장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진을 입고 놀라운 비율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20년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혜성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패션 CEO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SM C&C 측은 “친한 사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