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걸그룹 데뷔 의지…드레스 입고 도도 워킹 [DA:차이나]

입력 2023-05-04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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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예고편에 등장했다.

중국 망고TV 측은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3' 예고편을 공개, 영상에는 배우 추자현과 에프엑스 출신 엠버 등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도도하게 무대를 활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보여줘 본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엠버는 영상 초반부터 등장해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서 여러 참가자들의 의상을 확인하며 선배다움을 뽐냈다.

'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이다. 지난해에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해 한국에서도 화제였고 당시 제시카는 최종 2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걸그룹 데뷔를 확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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