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영철이 자신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영철은 지난 5월 31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올라온 영상을 통해 방송 속 자신의 모습과 더불어 사생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영철은 정숙과의 관계에 대해 “내가 돈을 목적으로 이 분(정숙)을 만났다고 올라오더라. 13명 중에 자가는 있지만, 직급이 어떻고 돈은 그 당시에 다 몰랐다. 다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또 영철은 “정숙님과 데이트를 하고 마음에 들었다. 근데 인터넷에는 ‘돈 냄새 맡았다’고 하더라. 중간에 편집이 됐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장거리 힘들다’고 한 것처럼 됐다. 근데 나는 처음부터 그렇게 말을 했다. 근데 편집이 돼버리고, 마지막에 돌변한 것처럼 됐다”라고 방송 속 자신의 모습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영철은 방송 외에도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 언급했다.
영철의 전 연인이라고 밝힌 A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폭로글을 게재했다. A 씨는 영철과 교제하며 동업을 하던 중 정산 받지 못한 금액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철과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겨줬다.
이에 영철은 “입장표명을 안 한 게, 나도 그 글들을 보고 황당하고 충격적이었다. 사실이 아니라 대응을 안 하기로 제작진과 이야기했다. 오히려 했다가 제작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니, 나는 가만히 있고 끝나고 나서 개인적으로 해결할 부분이 있다면 해결하겠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나왔다. 만약 법적인 게 있다면 잘 해결할 거다. 나는 아니라고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철은 지난 5월 31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올라온 영상을 통해 방송 속 자신의 모습과 더불어 사생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영철은 정숙과의 관계에 대해 “내가 돈을 목적으로 이 분(정숙)을 만났다고 올라오더라. 13명 중에 자가는 있지만, 직급이 어떻고 돈은 그 당시에 다 몰랐다. 다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또 영철은 “정숙님과 데이트를 하고 마음에 들었다. 근데 인터넷에는 ‘돈 냄새 맡았다’고 하더라. 중간에 편집이 됐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장거리 힘들다’고 한 것처럼 됐다. 근데 나는 처음부터 그렇게 말을 했다. 근데 편집이 돼버리고, 마지막에 돌변한 것처럼 됐다”라고 방송 속 자신의 모습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영철은 방송 외에도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 언급했다.
영철의 전 연인이라고 밝힌 A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폭로글을 게재했다. A 씨는 영철과 교제하며 동업을 하던 중 정산 받지 못한 금액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철과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겨줬다.
이에 영철은 “입장표명을 안 한 게, 나도 그 글들을 보고 황당하고 충격적이었다. 사실이 아니라 대응을 안 하기로 제작진과 이야기했다. 오히려 했다가 제작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니, 나는 가만히 있고 끝나고 나서 개인적으로 해결할 부분이 있다면 해결하겠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나왔다. 만약 법적인 게 있다면 잘 해결할 거다. 나는 아니라고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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