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단발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름. 새로운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중단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니트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부친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고(故) 서세원은 지난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아버지와 절연했던 서동주는 마지막까지 도리를 지켰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