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25일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신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여러 작품에서 주역으로 열연을 펼쳐온 서신애는 PA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고했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서신애가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PA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