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양악+열애? 사실이 아니다” (물어보살)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6기 옥순이 ‘물어보살’을 찾는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예고편에선 16기 옥순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고급 외제차를 타고 등장한 옥순은 보살 서장훈, 이수근과 만났다. 서장훈은 “이분을 모를 수 없다. 시청률도 높고, 화제도 많이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옥순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양약을 했다, 턱을 깎았다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열애 의혹에 대해선 “새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군은 “내년에 있을 ‘보살팅’에 나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순은 앞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두 번째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옥순은 집안, 외모, 영숙과의 불화설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