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박지윤, 5년 만에 본업 열일…3월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입력 2024-01-19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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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박지윤, 5년 만에 본업 열일…3월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가수 박지윤이 6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도 전했다.

박지윤은 오는 3월 2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2024 박지윤 콘서트 'Love is my song (러브 이즈 마이 송)'을 연다.

'Love is my song'은 박지윤이 지난 2019년 개최한 콘서트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박지윤은 오랜 공백을 깨고 관객 앞에 서는 만큼 15인조 편성으로 음악에 풍성함을 더해 지난달 발매한 정규 10집 신곡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

박지윤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솔로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의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바래진 기억에', '그러지마요', '나무가 되는 꿈' 등을 통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선보였다. 2019년 당시 카카오 공동대표였던 조수용과 결혼한 후 가정에 집중해왔다. 2021년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오랜 공백 끝에 박지윤은 지난달 6년 9개월 만에 정규 10집 '숨을 쉰다'를 발매했다.

한편 2024 박지윤 콘서트 'Love is my song' 티켓은 1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사이트를 통해 동시 오픈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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