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프로골퍼 김솔비가 솔로몬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솔비 프로는 2013년 KLPGA 입회하였으며 꾸준한 투어 활동과 더불어 본격적인 미디어 활동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솔로몬코드 측은 “김솔비 프로는 프로 골퍼로는 유일무이하게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골프 실력도 겸비하면서 끼가 많고 다양한 연령 층의 팬덤을 보유한 골퍼”라고 전했으며 “활발한 투어 활동과 미디어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을 거라 보여진다”고 전했다.
김솔비 프로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 아름다운 스윙과 골프 실력으로 많은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폭넓은 SNS 활동과 유튜브 활동을 시작으로 각종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솔로몬코드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회사로 상반기와 하반기 2개의 골프 프로그램 론칭을 앞두고 있다.
사진=솔로몬코드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