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달라진 ‘외모 지적’ 악플러에 분노 “너희 면상 모르지만” [DA★]
가수 보아가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보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셀카를 올리며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을 찌웠더니 돼지 같다 그러고”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너희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 마라”고 지적하며 “미안하지만, 난 보아다”라고 당당한 멘트를 덧붙였다.
보아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외모 지적을 받았다. 입술 모양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에 당시 보아는 “요즘 제 외모에 많은 분이 관심 있으신 것 같다. 오버립은 내가 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퍼졌나보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내 입술은 안녕하다”고 해명했다.
연기에 이어 26일에는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을 발매하고 본업 가수로 돌아온 보아. 28일 유튜브 채널에 ‘자작곡 제작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된 후 “얼굴이 또 달라졌다”며 또 일부 누리꾼들의 부정적 반응이 나왔다. 보아의 분노를 담은 SNS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보아가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보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셀카를 올리며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을 찌웠더니 돼지 같다 그러고”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너희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 마라”고 지적하며 “미안하지만, 난 보아다”라고 당당한 멘트를 덧붙였다.
보아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외모 지적을 받았다. 입술 모양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에 당시 보아는 “요즘 제 외모에 많은 분이 관심 있으신 것 같다. 오버립은 내가 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퍼졌나보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내 입술은 안녕하다”고 해명했다.
연기에 이어 26일에는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을 발매하고 본업 가수로 돌아온 보아. 28일 유튜브 채널에 ‘자작곡 제작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된 후 “얼굴이 또 달라졌다”며 또 일부 누리꾼들의 부정적 반응이 나왔다. 보아의 분노를 담은 SNS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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