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25세’ 딸과 자매인줄…유전자는 못 속여 [DA★]

입력 2024-05-29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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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똑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신기해요. 어떻게 이렇게 닮아가죠? 어떤 건 저도 막 헷갈려서 깜짝 놀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커갈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울 애기. 모든 취향이 잘 맞는 우리. 이젠 분위기까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색깔만 다른 점프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쌍둥이 자매같이 똑 닮은 모녀의 늘씬한 기럭지와 세련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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