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룹 AKB48 출신 배우 오오와다 나나(24)가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나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 결혼 발표를 직접 했다.
나나는 "예전부터 교제해 온 분과 혼인 신고을 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사함을 잊지 않고 의지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을 꾸려 가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나나에 따르면, 남편은 4살 연상의 영상 편집자다.
나나는 2013년 1월 AKB48 15기생 오디션에 합격해 이듬해 팀 B 정규 멤버로 데뷔했다. '세일러 좀비'에서 드라마 주연으로도 활약 했으며 2017년 3월 그룹에서 졸업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나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 결혼 발표를 직접 했다.
나나는 "예전부터 교제해 온 분과 혼인 신고을 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사함을 잊지 않고 의지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을 꾸려 가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나나에 따르면, 남편은 4살 연상의 영상 편집자다.
나나는 2013년 1월 AKB48 15기생 오디션에 합격해 이듬해 팀 B 정규 멤버로 데뷔했다. '세일러 좀비'에서 드라마 주연으로도 활약 했으며 2017년 3월 그룹에서 졸업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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