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먹튀 손님에 분노…“술 먹고 도망가는 애들 많아” [DA★]

입력 2024-06-24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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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식당 운영 중 고충을 토로했다.

정준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술 먹고 도망가는 애들 왜 이리 많을까? 아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값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는 손님 때문에 인상을 쓰고 있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예인이니까 신고 안 할 줄 알고 그러는 거 아니냐”, "처벌해야 한다", "고소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분노했다.

한편 정준하는 서울 압구정에서 6년간 꼬치 전문점을 운영하다 지난해 10월부터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해 가게를 운영 중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서도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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