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하트시그널2’, 화제성 美쳤다…9주 연속 1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가 ‘9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지수에 따르면 ‘하트시그널2’는 9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하트시그널2’는 점유율 9.6%의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2위 ‘백종원의 골목식당’(4.79%)과 차이를 크게 벌렸다.
8일 방송된 ‘하트시그널2’ 12회에서는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겨울여행을 즐기는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겨울여행 이후 대세 러브라인이었던 김현우와 오영주가 서로를 선택하지 않은 것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의 러브라인도 급변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트시그널2’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가 ‘9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지수에 따르면 ‘하트시그널2’는 9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하트시그널2’는 점유율 9.6%의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2위 ‘백종원의 골목식당’(4.79%)과 차이를 크게 벌렸다.
8일 방송된 ‘하트시그널2’ 12회에서는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겨울여행을 즐기는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겨울여행 이후 대세 러브라인이었던 김현우와 오영주가 서로를 선택하지 않은 것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의 러브라인도 급변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트시그널2’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