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아이돌픽’ 강다니엘→갓세븐, 전광판 이벤트 주인공

[DA:차트] ‘아이돌픽’ 강다니엘→갓세븐, 전광판 이벤트 주인공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갓세븐 등이 서대문 전광판을 수놓는다.

26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갓세븐은 10월 3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남자 그룹 부문 7만8364픽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이기도 하다.

이어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58,004P), 시크릿넘버는 신인 부문(13,105P), 아이즈원 이채연은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8,556P), 아이즈원은 여자 그룹 부문(5,745P)에서 정상에 올랐다.

위클리 투표 2주치를 합산해 진행하는 제 34회 아이돌픽 서대문 전광판이벤트의 주인공도 똑같았다. 이번에는 강다니엘이 9만2825픽으로 남자 아이돌 개인 및 모든 부문을 통틀어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이 남자 그룹 부문(84,675P), 시크릿넘버가 신인 부문(29,012P), 아이즈원 이채연이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13,506P), 아이즈원은 여자 그룹 부문(7,894P)에서 정상에 이름을 올려 이벤트 주인공이 됐다.

선정된 아이돌들의 영상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