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영탁-홍자, 트로트의 제왕들…위클리 투표 1위
가수 영탁과 홍자가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녀 1위를 기록했다.
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영탁이 44만941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홍자가 6만259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한 영탁은 엘클래스, 제이 심포니, 박지 등 그룹 활동을 하다 2016년 싱글앨범 ‘누나가 딱이야’를 발매하며 트롯 가수로 전향했다. 올해 초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2위인 선(善)을 차지했다. 트롯 가수뿐 아니라 배우와 예능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2012년 데뷔한 홍자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를 통해 재발견됐다. 그는 ‘미스트롯’에서 3위인 미(美)를 기록했으며 9월 첫 번째 정규앨범 ‘내:딛다’를 발표했다. 홍자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영탁과 홍자가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녀 1위를 기록했다.
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영탁이 44만941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홍자가 6만259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한 영탁은 엘클래스, 제이 심포니, 박지 등 그룹 활동을 하다 2016년 싱글앨범 ‘누나가 딱이야’를 발매하며 트롯 가수로 전향했다. 올해 초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2위인 선(善)을 차지했다. 트롯 가수뿐 아니라 배우와 예능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2012년 데뷔한 홍자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를 통해 재발견됐다. 그는 ‘미스트롯’에서 3위인 미(美)를 기록했으며 9월 첫 번째 정규앨범 ‘내:딛다’를 발표했다. 홍자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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