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에서 차세대 여성 트롯스타의 왕좌를 두고 투표를 진행 중이다.
8일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 여성 가수 대상으로 스페셜 투표를 오픈했다. 투표는 오는 17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팬들이 투표해 직접 선정한 가수의 홍보 이미지가 동아일보와 명동 전광판에 광고된다.
트롯픽 스페셜 투표를 통한 리워드는 1위부터 3위까지 제공된다. 1위 가수에게는 3월 29일 동아일보 5단 광고와 동시에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명동 전광판 서포트를 지원한다. 2위와 3위 가수에게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명동 전광판 서포트를 제공한다. 다만 매체 사정 및 심의 결과에 따라 서포트 장소와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후보자는 강혜연, 김다현, 김소연, 나영, 린, 마리아, 마이진, 미스김, 박혜신, 배아현, 별사랑, 빈예서, 염유리, 오유진, 정서주, 정슬, 지나유, 진혜언 등이다.
이번 투표는 데일리픽과 스타픽을 모두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픽은 매일 트롯픽에 출석 체크하면 스타픽을 무료로 적립받을 수 있다. 무료 동영상 광고 시청을 통해 20개의 데일리픽을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동영상 광고 모두 시청 시 1개의 스타픽이 지급된다. 광고보기 미션을 통해서도 최대 10개의 데일리픽을 적립받을 수 있다. 스타픽의 경우 트롯픽 쇼핑몰에서 상품 구매 시 구매 리워드로 스타픽이 지급받을 수 있다. 구독·가입 등 다양한 미션 참여를 통해 스타픽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